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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운용, 1Q 코스닥150채권혼합50액티브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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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은 ' 1Q 코스닥150채권혼합50액티브 ' 상장지수펀드(ETF)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코스닥 150 단기국공채 혼합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아 코스닥150 지수를 50% 미만, 단기국공채를 50% 초과 편입하는 2세대 채권혼합형 ETF다. 앞서 상장한 '1Q 200채권혼합50액티브'에 이어 한국거래소로부터 해당 지수의 우선적 사용권을 올해 7월 말까지 부여받았다.


특히 이 상품은 퇴직연금(DC·IRP) 규정상 안전자산(30%) 부분에 편입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퇴직연금감독규정 개정으로 채권혼합형의 주식편입 한도가 40% 이내에서 50% 미만으로 상향된 점을 적극 활용한 것이다.


하나자산운용은 이번 신규 상장을 통해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1Q 200채권혼합50액티브 등 총 5개의 2세대 채권혼합 ETF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는 "1Q 코스닥150채권혼합50액티브는 코스닥150 지수에 약 50% 미만, 단기국공채에 약 50% 초과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라며 "그동안 국내 ETF 시장에서 코스닥150을 기반으로 한 채권혼합형 상품이 부재했던 만큼 퇴직연금계좌에서 코스닥150 지수를 최대로 편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물론, 코스닥150지수의 성장성과 단기국공채의 안정성에 장기 투자하려는 분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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