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8일 자사 컨소시엄이 서울 영등포구 소재 '홈플러스 영등포점' 매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KB증권 컨소시엄은 다음 달 중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하고, 본계약 체결 및 계약금 납입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7월 중 브릿지론을 조달해 소유권을 확보하고,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해당 부지에 공동주택을 개발한다.
이번 사업에서 KB증권은 정부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제도 개선 기조에 발맞춰 직접 에쿼티(Equity) 투자를 결정했다. 단순 주관사를 넘어 사업의 공동 파트너로서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사업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매입 대상인 홈플러스 영등포점은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로 향후 공동주택으로 개발 시 문래역과 직접 연결되는 통로를 조성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