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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열까 [주末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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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예상…국내 기업 사상 최초
내년 이익 기준 전세계 1등 올라설 듯

썝蹂몃낫湲 공사가 재개된 4라인(P4)과 5라인(P5)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주변으로 공사차량과 출근 차량들로 분주하다. 2026.04.24 윤동주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2분기께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일 NH투자증권 등 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하는 시기는 2027년 2분기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57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내년에는 이익이 더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내년 영업이익 기준 전세계 1위 기업에 등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봤다.


김병연 NH투자증권 투자전략 총괄 이사는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100조원을 돌파하는 시기는 내년 2분기로 예상된다"면서도 "만약에 올해 2분기 실적이 현재 컨센서스보다 유사하거나 높게 발표될 경우 3분기 실적 발표 전후 주가는 연내 영업이익 100조원 돌파를 기대하며 미리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가격 상승(P)효과는 3분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대만의 시장 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DDR5(16gb) D램 계약가격이 연말까지 35%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DDR5 계약가격 상승률은 8월까지 500%(y-y)를 상회하고, 9월부터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D램 계약가격을 감안하면 반도체 P효과는 3분기까지 높은 레벨 기록한 이후에 4분기 이후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한국 반도체 수출은 3분기까지 100%대 증가율 기록한 이후, 4분기에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가격이 오르고 삼성전자 실적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반도체 피크 아웃(성장 정점) 우려는 이연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 증권사는 한국 반도체 기업이 제조하는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기존 30% 내외에서 40~50%로 확대됐고 사이클 강도는 과거 대비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가격 전가력이 높은 서버용 반도체는 전쟁 여파로 반도체 소재와 장비의 병목이 추가로 발생한바 피크 아웃이 이연됐다고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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