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비트플래닛 "기업, 코인 단순 보유 넘어 적극적인 운용모델 필요"

  • 숏뉴스
  •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디지털 자산 트래저리 도입 필요성
비트플래닛, 기관 수요 주목

기업의 법정화폐의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위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적극적인 운용 모델이 도입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썝蹂몃낫湲 지난 27~2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6 라스베이거스(Bitcoin 2026 Las Vegas)'에서 이성훈 비트플래닛 대표(왼쪽)가 발언하고 있다. 비트플래닛

비트플래닛 은 지난 27~2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6 라스베이거스(Bitcoin 2026 Las Vegas)'에서 이성훈 비트플래닛 대표가 이런 내용의 비트코인 운용형 모델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Strategy) 창립자 겸 이사회 의장,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Tether) 최고경영자(CEO) 등 업계 주요 인사가 대거 참여했으며 이 대표는 한국에서 참여하는 유일한 연사였다.


비트플래닛의 디지털자산 트래저리 전략은 장기 전략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을 저장하고 이를 운용하는 모델이다. 단순히 비트코인을 매입해 보유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사업으로 현금을 창출한 뒤 이 중 일부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투자해 법정화폐의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목표로 한다.


이 대표가 강조하는 것은 기업의 매출 성장, 긍정적인 현금흐름, 경영진의 역량, 자본 효율성, 자본 배분의 규율, 방어 가능한 거버넌스 등이다. 가격 프리미엄에 기반해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방식은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어렵다. 기업이 사업을 통해 반복적인 매출과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이를 장기적인 비트코인 전력으로 연결하는 구조가 중요하다.


비트플래닛 역시 시스템 통합(SI) 사업에 따른 연간 2500만~3000만달러 규모 매출을 발생시킨다. 인공지능(AI) 시대에 고객사의 IT 인프라 재구축 수요가 늘어나면서 사업은 성장하고 있다. 이 사업에 따른 현금흐름은 비트플래닛의 디지털 자산 트래저리 전략을 뒷받침하고 있다.


비트플래닛은 아시아 시장의 기관 수요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 등의 기관투자자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계좌를 직접 만들어 비트코인을 보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비트플래닛이 이들의 디지털 자산 트래저리 전략 수립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트래저리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자산 매입, 회계 처리, 세무, 공시, 보관, 내부 거버넌스 전반에 걸쳐 제도권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비트플래닛은 이를 이미 구축해왔다"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