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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 제주 포트폴리오 3사 방문 "딥테크로 천연자원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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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플랜·솔트바이펩·제주소금 현장 찾아
지역 자원과 혁신 기술 융합 시너지 확인
"글로벌 시장 차별화 가능성"

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제주의 천연자원을 기술로 혁신하는 포트폴리오 기업 세 곳을 직접 방문해 성장 방향을 논의했다. 지역 천연자원이 딥테크와 결합했을 때 얼마나 강력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모할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30일 블루포인트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서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솔트바이펩의 육류 숙성 공장 ▲메가플랜의 양식장 ▲제주소금 사무실 등을 둘러봤다.

썝蹂몃낫湲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왼쪽)가 김영재 솔트바이펩 대표(가운데)로부터 냉동 숙성육에 관련한 기술적 설명을 듣고 있다. 블루포인트

메가플랜은 고등어 연중 산란 기술을 기반으로 전 생애주기 육상 양식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다. 해양 환경에 의존하지 않는 안정적인 생산력을 갖췄다. 지난해 해수부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으며, 최근 베트남 탄롱그룹 및 도쿄키라보시·BNK금융그룹과 4자 업무협약(MOU)을 맺고 글로벌 스마트양식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솔트바이펩은 미생물 기반 품질 알고리즘으로 육류의 풍미와 식감을 '설계'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중저등급 원육으로도 프리미엄 품질을 구현해 외식업체의 원가 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싱가포르에 초도 물량 5000달러 규모를 수출하는 성과를 냈다.


제주소금은 제주 용암해수를 자체 개발한 '랩솔트(LabSalt)' 공정으로 분리 가공해 기능성 미네랄 원료를 공급한다. 최근 연간 생산 역량을 6톤에서 100톤 규모로 대폭 확대해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이용관 대표는 "제주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만들어가는 팀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지역 자원을 경쟁력으로 전환하는 팀이야말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포지션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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