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보호소년의 검정고시 응시와 기초학력 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7일 거래소는 부산오륜학교(부산소년원)에 1500만원을 후원했다. 보호소년은 소년법에 따라 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수용 또는 보호관찰 등을 통해 재사회화를 준비하는 청소년을 의미한다.
이번 후원금은 검정고시 교재(중졸 30세트·고졸 180세트)와 동영상 강의 시청을 위한 학습기기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보호소년의 사회복귀 과정에서 학력 부족으로 인한 진로 및 취업의 어려움 등을 해소하고자 검정고시를 통한 기초학력 취득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보호소년들이 학업의 기회를 이어가고, 안정적인 사회복귀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을 거점으로 보호소년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