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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운용, HANARO 중기종합채권(A-이상)액티브 ETF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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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은 국내 우량 중기 채권에 투자하는 'HANARO 중기종합채권(A-이상)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용등급 A- 이상, 잔존만기 3개월~5년, 발행잔액 500억원 이상의 우량 국내 채권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비교지수는 'KIS 중기종합채권시장 A-이상 총수익지수'로, 지난 15일 기준 평균 만기수익률(YTM)은 3.595%, 듀레이션(투자자금 평균 회수기간)은 1.826년이다.


이 ETF가 채택한 중기 채권은 단기채보다 높은 이자수익을 확보할 수 있고 금리가 하락하는 국면에서는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주식시장에서 이익을 실현한 뒤 자산 리밸런싱을 고민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HANARO 중기종합채권(A-이상)액티브 ETF는 보다 높은 이자수익과 자본 차익을 창출하기 위해 액티브로 운용된다. 매크로(거시경제) 분석에 기반한 듀레이션·커브 전략, 종목 간 상대가치 분석을 통해 투자 채권을 결정한다. 특히 운용 과정의 객관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펀드매니저 개인의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리서치 담당자와 운용역이 함께 참여하는 팀 어프로치 방식으로 채택했다.


한수일 NH-Amundi자산운용 전무는 "중기 채권은 금리 변동에 따른 부담을 낮추면서도 수익성을 보완할 수 있어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좋은 대안"이라며 "엄격한 리스크 관리 원칙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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