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4만3000원으로 상향
다올투자증권은 20일 신성이엔지 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성이엔지에 대해 "전방 반도체 인프라 집중적 투자 및 태양광 고마진 사업 확대로 2027년까지 실적 모멘텀이 극대화될 것"이라며 "메모리 고객사들의 인프라 투자 소식과 데이터센터-태양광 도입 확대 소식이 지속적으로 확인되며 주가의 우상향 트리거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성이엔지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153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22억원이다.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OP) 1억원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라는 평가다. 그 배경으로는 클린환경(CE), 재생에너지(RE) 부문 각각 일부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지연된 프로젝트는 2분기에 진행 중이다. 고 연구원은 "이와 더불어 수주 잔고 역시 계획대로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2분기까지 기대대로 유의미한 실적 성장세가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신성이엔지의 매출액 전망치로는 6840억원, 영업이익은 202억원을 제시했다. 고 연구원은 "글로벌 공통적으로 반도체 팹(Fab)이 부족한 구간"이라며 "인프라 투자가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시기로, CE부문 역대 최대 매출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태양광 모듈 사업인 RE 역시 데이터센터향 진입 논의가 한창이며 2027년부터 복수의 고객사와 본격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 태양광 사업 대비 수익성이 개선되는 프로젝트"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