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1일 신세계 에 대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57만원에서 66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신세계는 지난 1분기 자사주 20만주 소각을 진행하였으며 현재도 유통 기업 중 가장 많은 자사주(7.2%)를 보유 중"이라며 "3차 상법 개정에 따라 보유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된 만큼 이를 선제적으로 고려해 밸류에이션 방식을 기존 발행 주식 수 기반에서 자사주를 모두 차감한 유통 주식 수 기준으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신세계의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7조1752억원, 영업이익은 53.2% 증가한 7355억원으로 예상된다. 백화점 산업 매출 성장이 가파른 가운데 신세계는 주요 점포 재단장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면세점의 경우 시내점 수익성 반등, DF2 권역 사업 철수 등으로 연간 영업이익 10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주 연구원은 "현재 소비재 업종에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는 자산효과와 방한 외국인 증가"라며 "신세계는 백화점과 면세점이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가장 강한 매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