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 학교’, 강릉서 합숙 캠프 실시

  • 숏뉴스
  •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2010년부터 16년간 이어온 민관학 협력
매년 초중생 450여명 교육

LG가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교육을 16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LG는 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다문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 학교'(이하 'LG다문화학교')에서 지난 23~24일 양일간 '중등 몰입캠프'를 실시했다. 전국에서 선발된 8개 언어권 중학생 등 총 90여명이 강원도 강릉에 모여,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언어 구사력 향상과 글로벌 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집중 교육을 받았다.

썝蹂몃낫湲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 학교‘에 참여한 8개 언어권 중학생들과 멘토들이 다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G

LG다문화학교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장기적으로 이어온 민·관·학 협력 사회공헌(CSR) 사업이다. 매년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성평등가족부(전 여성가족부) 협조하에 450여명 규모의 초·중생을 선발해 2년간 교육을 실시, 지난해까지 7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LG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두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깊게 이해하는 '미래형 인재'로 정의하고, 이러한 강점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이는 "세상을 바꾸는 혁신은 인재에서 시작되고, 이들이 곧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구광모 ㈜LG 대표의 인재 육성 철학과도 궤를 같이한다.


이번에 실시한 '중등 몰입캠프'는 전체 교육과정의 핵심 중 하나다. 한 학기 동안 온라인으로 교육받은 학생들이 합숙 캠프를 통해 다른 언어권 또래들과 상호 문화를 교류하고, 자신의 이중언어·문화적 정체성을 확인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자리다.


이번 '중등 몰입캠프'에는 LG다문화학교를 거쳐 간 선배들도 참여해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했다. 프로그램이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면서, 이제는 대학생·직장인이 된 선배들이 든든한 멘토로 참여해 일정을 함께 했다.


LG다문화학교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현재진행형이다. 오는 8월 초등과정 방학캠프와 과학과정 서울대 캠프, 9월 중등과정 몰입캠프를 비롯해, 11월에는 교육부와 공동 주최하는 제14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LG 관계자는 "다문화 청소년은 한국의 인구 절벽을 해소하고 미래 혁신 동력이 되어줄 글로벌 인재들로, 앞으로도 이들이 사회 각계각층에 안착하고 세계 무대에서도 활약하는 미래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