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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반도체, 고위 임원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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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반도체 주요 경영진이 자기회사 주식을 매입하며 책임경영 확대에 나섰다.


한울반도체는 김기원 부회장과 김백산 대표가 자기회사 주식 각각 4500주, 404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부회장 외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을 36.62%로 높아졌다.


김 부회장은 1989년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기획팀으로 입사해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미래전략실 임원을 역임했다. 삼성전자 부사장까지 거쳐 퇴임 후 지난 3월 한울반도체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한울반도체는 최근 초호황을 맞고 있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사업에 힘입어 수주 확대 및 신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향상에 신뢰를 더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주요 경영진들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 확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주주분들께 전달하고자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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