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미국 달러(USD) 표시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에 이어 외화 RP 상품 확대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일본 엔화(JPY)로 단기 투자할 수 있는 RP 상품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외화 RP는 금융기관이 보유한 채권을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다시 매수하는 조건으로 투자자에게 매도하고, 보유 기간에 따른 약정 금리를 외화로 지급하는 금융상품이다. 외화를 안전하게 굴리면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본 엔화 RP의 세전 수익률은 이날 고시 기준 수시형 상품 연 0.35%, 약정형 상품 연 0.45~0.55%다. 약정형 상품을 만기 전 중도 인출할 경우 약정 금리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익률이 지급되며 고시 수익률은 시장 금리 상황 등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이 상품은 영업일 기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거래 가능하며, 거래 시 입금 시점의 약정 수익률이 적용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달러 표시 외화 RP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 달러 RP는 24시간 거래 가능한 상품을 별도 운영 중이며, 영업일 특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매수하고, 다음 영업일에 자동으로 매도하는 자동매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