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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운용, TIME 액티브 ETF 출범 5년만에 순자산 9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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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인 'TIME 액티브 ETF'가 출범 5년 만에 순자산총액(AUM) 9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액티브 ETF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1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따르면, TIME 액티브 ETF의 AUM은 올해 5월 말 9조74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 국내 액티브 ETF 운용사 최초로 AUM 4조원을 돌파한 지 불과 수개월 만에 거둔 가파른 성장세다.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시장 점유율은 26%로 독보적인 1위다.


패시브 ETF가 주도하던 초기 시장에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헤지펀드 운용으로 다져온 리서치 역량과 기민한 시장 대응력을 앞세워 '초과 성과'를 증명해 왔다. 현재 운용 중인 상품은 국내 8개, 글로벌 11개 등 총 19개 라인업에 달한다.


대표 상품의 성과도 뚜렷하다. TIME 코스피액티브 ETF는 2021년 5월 상장 이후 올해 5월 27일 기준 수익률 217%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159%를 58%포인트 상회했다.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2023년 5월 상장 이후 2026년 5월 27일 기준 수익률 555%를 기록했고 한국거래소 기준 AUM은 2조4074억원으로 국내 상장 주식형 액티브 ETF 가운데 AUM 1위에 올랐다.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 역시 최근 1년 배당 포함 수익률 195%를 기록하며 월배당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 상품은 AUM 1조원을 돌파했으며 3년 연속 특별배당을 실시해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올해 1월 기존 'TIMEFOLIO'에서 'TIME'으로 브랜드를 리뉴얼했다. '투자는 타이밍'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투자자들에게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상품군 역시 국내 대표지수형에서 미국 나스닥100, S&P500, 우주·방산, 바이오, 채권혼합 등 다양한 자산군으로 외연을 넓혔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 액티브 ETF의 5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국내 ETF 시장에서 액티브 운용의 역할과 기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앞으로도 성과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액티브 ETF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지난 5년은 액티브 ETF가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아니라 운용 역량을 통해 초과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실제 성과로 증명해 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와 기업의 본질가치를 더욱 깊이 있게 분석하고, 적극적인 리밸런싱과 차별화된 종목 발굴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신뢰받는 성과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액티브 운용의 본질에 집중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티브 ETF 운용 역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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