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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 코리아종합채권펀드 출시…국내 중장기 채권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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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시장 대표 지수 추종

KCGI자산운용이 국내 우량 중장기 채권에 투자하는 'KCGI코리아종합채권 펀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약 2200조원 규모의 국내 채권시장을 대표하는 'KIS종합채권 지수'를 추종한다. 시장 상황에 맞춘 유연한 채권운용 전략을 병행해 지수 대비 초과 수익 달성을 추구한다. 주로 기관투자가와 채권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펀드의 투자등급은 5등급(낮은위험)이며 총보수는 CF클래스 기준 0.138%다. 환매수수료는 없다.



KCGI운용은 이번 종합 채권펀드를 출시하며 단기채펀드(만기 6개월이내), 중기채(만기 2~3년)펀드와 함께 중장기채 펀드까지 채권형펀드의 듀레이션 라인업을 확대했다.


KCGI코리아종합채권 펀드는 신용등급 AA-이상, 잔존만기 3개월~50년의 국내 채권을 선별해 투자할 예정이다. 펀드의 벤치마크(BM)인 'KIS종합채권지수 (AA- 이상)+기준금리 10%'의 지난 10일 기준 평균 만기(듀레이션)는 4.87년, 만기수익률(YTM)은 3.97%로 최근 금리 상승 영향이 만기수익률에 반영돼 있다.


앞서 KCGI운용은 채권운용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7월 기존의 채권운용팀을 본부로 격상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을 역임한 홍사욱 상무를 본부장으로 영입한 바 있다.


KCGI운용 관계자는 "최근 시장의 예상을 초과하는 물가와 성장 상승세로 금리 상승이 지속됐으나 상당폭 선반영된 금리 수준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 추가적인 금리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채권 전략 분산을 통해 안정적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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