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대신경제연구소, '전환금융의 이해' 세미나…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 숏뉴스
  •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대신경제연구소가 국내외 금융·산업 전문가를 초청해 전환금융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18일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경제연구소는 전날 오후 '탄소중립 투자,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 전환금융의 이해'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 실현 과정에서 주목받고 있는 전환금융의 개념과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석 연세대 교수는 넷제로 달성의 최대 병목인 철강·화학 등 고탄소 난감축 산업의 탈탄소화를 위해 자본시장의 평가 기준이 정적 녹색분류체계에서 '동적 경로 기반'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성공적인 한국형 전환금융 안착을 위한 3대 핵심 과제로 미래 전환경로 평가, 자금 조달에 선행하는 산업별 로드맵 수립 및 부처 간 정책 조율, 스코프 3 공시와 외부검증(SPO)을 포함한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제언했다.


타카유키 모토하시 일본 경제산업성 실장은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 중인 Green Transformation(GX) 전략의 주요 정책 방향과 세계 최초 국가 전환채권인 'GX 경제이행채' 발행 사례를 소개했다. 대신경제연구소 정승태 센터장은 올해 2월 발표된 한국형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의 핵심 구조와 고탄소 업종의 스코프 3 포함 감축 목표 설정 기준을 안내했다. 카즈유키 노무라증권 아이하라 총괄은 최신 글로벌 지속가능금융 시장의 동향과 함께 신한은행 및 JFE 홀딩스의 성공적인 전환채권 발행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백재욱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는 "탄소중립 과정에서 금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전환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