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돌파 후 16일 만에 2조 증가
개인 누적 순매수, 국내 반도체 ETF 1위
신한자산운용의 '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7조원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은 전날 18일 기준 7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2일 순자산 5조원을 돌파한 뒤 16일 만에 2조 원이 추가로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개인투자자의 매수세도 꾸준하다. 해당 ETF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전날 기준 2조 8973억 원으로, 국내 상장 반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는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삼성전기, SK스퀘어 등을 함께 편입해 AI 메모리 핵심 수혜 기업과 관련 밸류체인에 대한 투자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LG이노텍, 이수페타시스 등 AI 서버 투자 확대와 함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기판, MLCC 등 반도체 핵심 부품 기업도 편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메모리 대형주뿐 아니라 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반도체 부품·소재 수요까지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그룹장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HBM 수요 증가, 장기공급계약 확산 등으로 메모리 산업에 대한 평가가 과거의 사이클 산업에서 구조적 성장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는 차별화된 포트폴리오와 성과를 바탕으로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자금 유입이 이어지며 순자산 증가 속도도 한층 가팔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