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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200', 코스피200 추종 ETF 중 올해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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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보수·풍부한 유동성 등 기반
한 달 만에 순자산 20% 증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 TIGER 200 '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에 상장된 코스피 200 지수에 투자하는 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ETF의 전날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은 145.5%로 나타났다. 국내에 상장된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15종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해당 ETF의 순자산은 12조8660억원이다. 코스피200 지수는 글로벌 대표지수 중 연초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TIGER 200 ETF는 국내 증시 상승 흐름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았다.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와 수익률에 힘입어 지난달 순자산 10조원을 돌파한 지 약 1개월 만에 12조원을 넘어섰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GSO 회장은 자본시장에서 개별 기업 투자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으로 ETF를 활용한 장기·분산 투자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시장의 흔들림을 효과적으로 헷지하면서도 자본시장의 장기적인 성장 과실을 누리기 위해서는 시장 성장성을 따라가는 ETF를 통한 장기·분산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최근 한국 자본시장의 장기적인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TIGER 200' ETF는 대한민국 경제를 이루는 핵심 자산들에 투자하는 동시에 개별 종목의 변동성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효율적인 장기·적립식 투자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한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TIGER 200 ETF"라며 "낮은 보수와 높은 유동성, 우수한 추종 성과를 두루 갖춰 국내 증시에 투자하려는 투자자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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