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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폭락했는데, 250만원→420만원 올렸다…SK하닉 목표주가 상향조정 이유[클릭e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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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다올투자증권은 24일 SK하이닉스 에 대해 업황 및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50만원에서 4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을 전 분기 대비 63% 증가한 85조5739억원, 영업이익은 77% 증가한 66조4639억원으로 전망한다"며 " 2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의 출하 증가율(B/G)은 각각 전 분기 대비 9%, 15% 늘어나고 혼합 평균판매단가(ASP) 상승률은 각각 35%, 50%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62조6401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SK하이닉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7% 증가한 375조8694억원, 영업이익은 523.3% 증가한 294조2437억원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호황은 중기적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다올투자증권은 고객사 내 HBM4 계획이 일부 지연되는 과정에서 HBM3E 12단 제품의 2026년 활용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시황 개선에 따른 가격 반등 흐름이 감지된다고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실적 시즌 주요 데이터 포인트 상향 조정과 3분기 중 가능성이 높은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이 실적 시즌 이후 랠리 연장을 이끌어줄 이벤트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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