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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2026년 파트너급 정기 인사 발표…60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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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 전문성과 AI 기술 역량 갖춘
인재 대거 선임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올해 파트너급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EY한영은 60명에 해당하는 2026년 파트너급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파트너 32명,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3명이 신규로 선임됐고, 파트너 중에서 8명이 부대표로, 17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7월1일부로 시행된다.


올해 승진한 부대표 8명은 감사부문 김지훈, 김희영, 조성연, 채정호, 세무부문 정인식, 전략·재무자문부문(EY-파르테논) 심상학, 금융사업부문 김명현, EY컨설팅 정일권이다. EY한영 관계자는 "각 사업부문 내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조직 성장에 기여한 리더들"이라며 "산업별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인재 육성과 조직 운영 측면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전무 승진자는 감사부문 복성근, 성동윤, 심종헌, 윤정원, 이석영, 이종석, 세무부문 양기석, 양지호, 염현경, 정지영, 전략·재무자문부문(EY-파르테논) 권영재, 오봉진, 이승형, 장선익, 금융사업부문 김동민, 이정호, 최범호다.


올해 승진한 신임 파트너들은 금융, 제조, 건설, 인프라, 소비재 등 주요 산업 전반에서 회계감사, 세무, 전략, 인수·합병(M&A), 컨설팅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온 인재들로, 산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문 역량과 실행력을 갖췄다고 EY한영은 설명했다. 승진 대상자는 감사부문 강민정, 김경환, 김진형, 박성대, 서재리, 이기현, 이효학, 임형진, 장성우, 차지은, 세무부문 김재운, 김태준, 서영민, 전략·재무자문부문(EY-파르테논) 엄국진, 이보람, 이희련, 금융사업부문 기동간, 김성진, 김용협, 윤영섭, 이선문, 정석현, 최선호, EY컨설팅 고은이, 김세정, 김태환, 손영민, 우문호, 조형일, 한경수, 위험관리부문 법무실장 한수진, EY AI 센터 여성주다.


여성 리더십 확대도 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이다. 여성 부대표 1명, 전무 3명, 파트너 8명,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1명이 승진하며 최근 3개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조성연 부대표는 감사부문 최초의 여성 부대표로, 소비재 및 바이오제약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사 2본부를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올해 37세인 감사부문의 강민정 파트너는 최연소 신임 파트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는 "이번 인사는 섹터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선임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EY한영은 AI·디지털 분야에 대한 인재 및 기술 투자를 바탕으로 고객의 경영 혁신과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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