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코스피 8600 돌파…기관 매수세에 2%대 상승

  • 숏뉴스
  •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기관 3兆 넘게 순매수…외국인·개인은 '팔자'

썝蹂몃낫湲 연합뉴스

30일 오전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코스피가 상승 반전하며 다시금 860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의 지속 매도에도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2시17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2.53% 오른 8607.05를 기록했다. 강보합 개장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8220.80까지 내려갔지만 오후 들어 반등하는 분위기다.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외국인은 이미 2조5000억원 이상 순매도했다. 전날 7조7000억원이 넘는 역대급 매도세를 보이는 등 최근 7거래일 연속 매도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오전 순매수를 보였던 개인들도 5399억원 순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기관투자자는 3조19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오전에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였지만 오후 들어 여러 업종이 상승세로 반전했다. 의료·정밀기기(12.11%), 전기·전자(4.10%), 제조(3.05%), 금융(2.07%), 증권(0.88%), 보험(0.41%) 등의 순서로 상승 폭이 컸다. 제약(-3.14%), 금속(-2.88%) 비금속(-2.85%), 운송·창고(-2.50%), 전기·가스(-2.23%), 음식료·담배(-2.23%), 화학(-2.13%) 등 2% 넘게 하락한 업종도 여럿이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 대비 0.01% 떨어진 920.51을 나타냈다. 강보합 출발 이후 935.27까지 오르는 등 상승 폭을 1.60%까지 키웠지만 다시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각각 3600억원, 116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4783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5.51%), 비금속(1.79%), 기타제조(1.39%), 제조(1.35%) 등이 상승했다. 반면 출판·매체복제(-7.92%), 금융(-4.73%), 일반서비스(-2.88%), 제약(-2.47%), 오락·문화(-2.19%) 등은 떨어졌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