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광통신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미국 소재·광통신 기업 코닝이 주목받고 있다.
8일 신희철 iM증권 연구원은 "코닝은 인공지능(AI) 인프라향 광통신 수요 확대 속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20.0% 오른 41억4000만달러,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3.6% 뛴 6조4000억달러의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엔터프라이즈 광통신의 경우 올해 초 메타와 60억달러 규모 장기계약에 이어 비슷한 계약을 2개의 하이퍼스케일러와 추가로 맺었다"며 "지난달에는 아마존과 수십억달러 장기계약을 맺는 등 데이터센터향 광솔루션 수요 증가는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범용 광솔루션 역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에는 엔비디아와의 장기 파트너십이 발표됐다. 신 연구원은 "엔비디아와의 협력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 텍사스에 신규 제조시설 3곳을 지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코닝의 미국 내 광통신 제품 생산능력은 약 10배, 광섬유 생산능력은 50% 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