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의 최대주주인 루하갈락티코스가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
15일 랩지노믹스에 따르면 루하갈락티코스는 이번 장내매수를 통해 랩지노믹스 주식 124만100주를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389만3425주에서 1513만3525주로 증가했고, 지분율은 18.7%에서 20.38%로 확대됐다. 이번 추가 매수 규모는 총 10억원이다.
랩지노믹스는 최근 미국 CLIA 랩을 중심으로 고부가 진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 현지 진단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검사, 항암 진단, 유전자 검사 등 수익성 높은 검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는 등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미국 자회사 IMD(Integrated Molecular Diagnostics)를 중심으로 항암 진단 검사 라인업을 확대하며, 미국 현지 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고부가 검사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기존 진단검사 중심의 사업 구조를 고부가 정밀진단 영역으로 확장해 미국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루하PE 관계자는 "이번 추가 매수는 랩지노믹스의 미국 CLIA 랩 기반 성장 전략과 수익성 개선 방향에 대한 최대주주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회사의 중장기 기업가치가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