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테라퓨틱스 가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가 진행 중인 신경영양성각막염(NK) 치료제 'RGN-259'의 글로벌 임상 3상(SEER-2) 환자모집을 완료했다.
20일 HLB테라퓨틱스에 따르면 RGN-259는 티모신베타4(Thymosin β4)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점안형 신약 후보물질로, 각막 보호와 상처 회복을 촉진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리젠트리는 미국과 유럽의 신경영양성각막염 환자를 대상으로 RGN-259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환자모집 완료에 따라 임상시험 프로토콜에 맞춰 등록 피험자에 대한 남은 투약과 추적관찰(Follow-up)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데이터 클리닝, 데이터베이스 잠금, 통계분석 등 임상 데이터의 정확성과 정합성을 확인하는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후속 임상 절차와 데이터 정리에 필요한 기간을 고려할 때 톱라인 결과가 마지막 피험자의 최종 방문 종료 후 약 2~3개월 내 확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결과가 도출되는 즉시 관련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HLB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임상 결과 도출에 필요한 프로토콜상의 요건을 충족했다"며 "앞으로 투약과 추적관찰, 데이터 분석 등 남은 절차를 충실하고 신속하게 수행해 RGN-259의 신약 가치를 입증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