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공간지능 전문 기업 지오스토리가 공간정보 기반 도로행정의 디지털전환(DX)이 가능한 플랫폼을 출시했다.
지오스토리는 도로대장과 도로시설물 정보를 한 화면에서 조회·관리·분석할 수 있는 웹 기반 도로대장관리플랫폼 'Geo Road Master v2.0'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로관리 업무는 도로대장, 시설물 속성, 배경지도, 항공영상, 현장 사진 등 여러 형태의 자료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Geo Road Master v2.0은 이런 정보를 공간좌표를 기준으로 연결해 사용자가 지도에서 대상 구간을 찾고 관련 속성정보와 영상자료를 연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도로대장·지도·항공영상·로드뷰 등 분산돼 있던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서 검색·조회·분석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흐름으로 볼 수 있다.
지도와 로드뷰를 연계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지형단면도와 시설물 속성조회 기능도 있다. 3차원 환경에서는 수위 시뮬레이션을 통해 침수 가능 구간을 시각적으로 검토할 수 있어 도로관리와 안전 분야의 사전 분석에도 활용할 수 있다.
지오스토리는 향후 도로대장관리플랫폼을 다양한 도로·시설물 데이터와 연계하고, 변화정보의 탐지와 갱신, 데이터 기반 유지관리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지능형 도로정보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오스토리 관계자는 "도로대장은 단순한 보관 자료가 아니라 도로 유지관리와 안전 의사결정의 기반 데이터"라며 "Geo Road Master v2.0은 도로 관련 공간정보를 표준화·통합해 실무자가 필요한 순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