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테크놀로지(GT)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21일 글로벌테크놀로지에 따르면 GT는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GT는 LDI(LED Driver IC)를 핵심 근간 기술로 삼아 IC 설계와 초소형 패키지(PKG) 및 마이크로 모듈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이다. 저전력·정전류 IC 설계, 초소형 마이크로 패키징 및 모듈화라는 2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산업과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며 독보적인 기술 완성도를 입증하고 있다.
회사의 주요 사업은 ▲LED 구동 IC(LDI) ▲투명 LED 디스플레이 ▲Micro LED IC 및 모듈 ▲자동차용 시스템반도체(SAL·CAN) 등 4대 핵심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S사(VD 1차 협력사), L사, H사 등 글로벌 탑티어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대표 제품인 LDI는 누적 납품 수량 2억 개를 돌파해 완벽한 시장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전체 매출액은 2023년 219억 원, 2024년 257억 원, 지난해 297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독자 제품인 LDI의 매출 비중이 대폭 확대되면서 반기 만에 전년도 연간 실적 수준에 육박하는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김민선 GT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 승인을 발판 삼아 저전력·초소형 IC 설계 기술력을 한층 고도화하고 디스플레이 및 전장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게임체인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