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리서치기관 리서치알음은 21일 TYM 에 대해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유럽 진출 본격화, 자율주행 모멘텀 등 성장 동력이 풍부하다며 목표주가 1만1200원을 제시했다.
김도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미국 트랙터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역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TYM의 미국 매출액은 점유율 상승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1.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확보된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으로 수출 다변화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TYM은 1951년 설립된 국내 1세대 농기계 제조기업으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농기계 부문과 담배필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는 중대형 트랙터 판매 비중을 확대한 결과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 12.1%를 달성하며 제품 믹스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네덜란드 조립공장 준공 및 가동으로 미국 시장의 65~75% 규모인 유럽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자회사 TYMICT를 통해 4단계 자율주행 트랙터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 확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