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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진양곤 의장·계열사 대표이사 자사 주식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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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곤 HLB 그룹 의장이 지난 20일 HLB테라퓨틱스 주식 3만4081주를, 20~21일에는 HLB제넥스 주식 5만428주와 HLB파나진 주식 5만8000주를 각각 장내매수했다.



22일 HLB그룹에 따르면 진 의장은 올해에만 HLB그룹 계열사 주식 110만 주 이상을 50차례에 걸쳐 장내매수했다.


브라이언 김 HLB이노베이션 대표는 지난 20일 회사 주식 1만5000주를 추가 매수했다. 김 대표는 이번 매수를 통해 HLB이노베이션 보유 주식을 총 163만3323주로 확대했다.


장인근 HLB파나진 대표는 지난 15일 HLB파나진 주식 3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장 대표는 올해 들어 세 차례에 걸쳐 총 7000주를 추가 매입하며 보유 주식을 기존 1만주에서 1만7000주로 늘렸다.


김도연 HLB제넥스 대표는 지난 13일 회사 주식 3만2567주를 장내매수했다. 김 대표는 올해 들어 네 차례에 걸쳐 총 7만9538주를 매입했으며, 이에 따라 보유 주식은 총 9만2248주로 늘어났다.


HLB그룹 관계자는 "최근 주가 하락은 각 계열사가 보유한 사업 경쟁력이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는 무관한 측면이 크다"며 "계열사 경영진의 자발적인 지분 매수는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책임경영을 강화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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