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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감사위원회 전문성 높이려면…한국딜로이트, 강화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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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개최…3개 세션 진행

한국딜로이트가 국내 상장사의 이사회와 감사위원회가 주목할 핵심 거버넌스 관련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3일 한국딜로이트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오는 9월2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국내 상장법인 독립이사와 감사위원, 감사를 대상으로 '2026 이사회·감사위원회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주제는 '미래를 준비하는 2026 거버넌스 전략: 경제, AI 인재전략과 회계감독 대응'이며 총 세 개 세션이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는 김준경 KDI국제정책대학원 원장이 '한국 경제의 구조적 도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주제로 강연한다. 주요 5개국의 부가가치 무역(TiVA)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변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향을 살펴보고, 기업과 이사회가 주목해야 할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기원 한국 딜로이트 그룹 휴먼캐피탈 리더가 'AI 시대, 이사회가 점검해야 할 인재 전략과 조직 대응'을 발표한다. AI 확산이 기업의 인재관리 방식과 조직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기업의 AI 인재 확보 및 육성 전략과 이사회가 점검해야 할 핵심 과제를 소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박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 겸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최근 회계감독 동향과 재무제표 심사·감리 대응 - 증권선물위원회 경험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행사는 9월2일 오후 3시부터 5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이후 석찬과 참석자 간 네트워킹이 이어진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이사회와 감사위원회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주요 거버넌스 현안을 폭넓게 이해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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