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에스에프씨,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 숏뉴스
  •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핵심소재 전문기업 에스에프씨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에스에프씨는 24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1998년 설립된 에스에프씨는 OLED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좌우하는 유기소재를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첨단 소재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청색 발광층에 사용되는 호스트와 도판트로, 국내에서 두 소재를 모두 개발 및 양산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분자설계에서부터 합성, 정제, 분석 및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에스에프씨의 매출액은 회계연도 기준 2022년 1090억 원에서 지난해 1608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엔 216억 원의 영업이익과 13.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해 외형 성장과 견조한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했다.


에스에프씨는 OLED에서 축적한 유기화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및 반도체 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제2의 성장 축으로 자리 잡은 바이오 부문에서는 분자진단 및 치료제 용으로 사용되는 핵산 기반 올리고 소재를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반도체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 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에프씨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되는 자금을 ▲차세대 OLED 소재 연구개발 가속화 ▲바이오 및 반도체 소재 사업 경쟁력 제고 ▲인프라 고도화 ▲글로벌 고객 대응 역량 강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용관 에스에프씨 대표이사는 "에스에프씨는 가장 어려운 OLED 청색 발광층 소재 분야에서 기술력과 양산 경쟁력을 증명해왔다"며 "이번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차세대 OLED 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바이오와 반도체 소재를 아우르는 글로벌 첨단 소재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