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미스터블루, 데이즈엔터 합병 효과 가시화…"웹소설 경쟁력 강화로 흑자 지속"

  • 숏뉴스
  •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미스터블루 가 데이즈엔터 흡수합병 이후 사업 효율화와 웹소설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제작과 유통, 플랫폼 운영을 통합한 시너지를 통해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웹툰·웹소설 플랫폼 기업 미스터블루는 데이즈엔터와의 합병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웹소설 사업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미스터블루는 지난해 12월31일 웹소설 자회사였던 데이즈엔터 흡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후 올해 1분기 개별 기준과 연결 기준 모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앞으로 합병 시너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합병은 중복 비용을 줄이고 데이즈엔터가 보유한 웹소설 제작·유통 역량과 미스터블루의 자체 플랫폼을 결합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회사는 합병 이후 운영 구조가 효율화되면서 수익성 개선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이전 데이즈엔터는 로맨스와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제작해 외부 플랫폼에 공급하는 콘텐츠제공사업자(CP) 역할을 담당했다. 그러나 합병 이후에는 보유 콘텐츠를 미스터블루 자체 플랫폼에서 적극적으로 서비스하며 콘텐츠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조직 통합에 따른 협업 효과도 커졌다. 콘텐츠 기획과 플랫폼 운영, 마케팅 조직 간 협력이 강화되면서 작품별 프로모션과 운영 전략 수립이 더욱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 기존 데이즈엔터 인력 역시 미스터블루 플랫폼을 직접 활용해 자체 플랫폼 내 웹소설 매출 확대와 운영 효율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유통 구조도 단순화됐다. 기존에는 플랫폼과 콘텐츠제공사업자 기능이 분리돼 있었지만 합병 이후 관련 조직과 기능이 하나로 통합됐다. 이를 통해 내부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작가들에게 돌아가는 수익 배분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미스터블루 관계자는 "데이즈엔터 합병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웹소설 제작과 유통, 플랫폼 운영 역량을 하나로 통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합병 시너지를 바탕으로 웹소설 사업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합병은 웹소설 제작과 유통, 플랫폼 운영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수익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이며 미스터블루의 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