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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신영기 대표 72만주 장내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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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기 에이비온 대표이사가 지난 24~28일 회사 주식 72만 54주를 장내에서 매수에 나섰다.



28일 에이비온에 따르면 이번 매수는 핵심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다.


에이비온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바바메킵(ABN401)'은 1차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공개한 글로벌 임상 2상 결과 객관적반응률 55%, 반응지속기간 중앙값 14.5개월을 기록했다. 기존 승인 약물과 비교 가능한 항종양 효과다. 차세대 항체-인터페론베타 접합체(iRAC) 플랫폼을 중심으로 사업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경영진의 추가적인 주식 매수와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주식 매수 건 또한 지난 기업설명회(IR)와 주주간담회를 개최하며 주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례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현재 주가는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과 항체 플랫폼 사업이 지닌 가치와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저평가 상태"라며 "바바메킵과 iRAC 등의 신약 성과 창출 자신감을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제고를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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