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로 임동준 전략사업유닛장(부사장)이 내정됐다. 유가증권 운용 및 대체투자 사업 경쟁력을 이끌 인물로 평가된다.
3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전날 주요 계열사 경영진 및 대표이사 인사를 통해 임 부사장이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오는 8월1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 절차를 거쳐 공식 선임 예정이다.
임 내정자는 서강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화생명 투자부문에서 유가증권, 주식운용을 담당한 뒤 글로벌전략실을 거쳤다. 한화자산운용에서는 미주법인장, 전략사업유닛장을 지냈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임 내정자는 글로벌 투자 경험과 금융 경영 역량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라며 "미국 시장에서 벤처 및 대체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펀드를 조성하며 체계적인 운용 기반을 마련해 온 투자 전문가"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