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0일 헥토파이낸셜 에 대해 "3분기 연속 500억원대 매출 달성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국내외 스테이블코인 시장 본격 상용화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과 함께 향후 주가는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간편현금결제서비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9.8% 증가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며 "크로스보더 신규고객 유입과 내통장결제를 포함한 자체 회원제 기반의 고수익 서비스 비중이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은 물론 수익성 향상에도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이 올해 초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 네트워크에 국내 최초로 합류해 향후 법·제도 정비에 맞춰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 중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최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결제의 글로벌 표준인 'x402'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존 결제·정산 인프라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망, 결제 표준을 결합한 차세대 결제 인프라도 구축 중으로 커머스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당사 추정 3분기 예상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526억원, 영업이익 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0%, 21.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