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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티스, 2분기 영업익 45억 전년比 249.7%↑…AI發 쇼티지 수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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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비트 전문기업 네오티스 가 주력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기존 샤프트와 렌즈연마기 사업도 회복세를 보이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네오티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5억8000만원, 영업이익 44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49.7%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41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2분기 3억8000만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404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5% 늘었다. 영업이익은 67억9000만원으로 128.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9억7000만원으로 558.4% 급증했다.


실적 개선을 이끈 것은 주력 사업인 마이크로비트다. 마이크로비트 매출이 확대된 데 이어 수익성까지 개선되면서 전체 외형 성장과 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매출 증가 폭보다 영업이익 증가 폭이 크게 나타나면서 수익성도 한층 높아졌다.


기존 사업의 회복도 본격화하고 있다. 샤프트와 렌즈연마기 사업은 모두 1분기보다 매출과 순이익이 증가했다. 주력 마이크로비트 사업이 성장하는 가운데 기존 사업까지 회복되면서 전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네오티스는 하반기에도 마이크로비트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샤프트와 렌즈연마기 사업의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주력 사업의 이익 기여도가 확대되고 기존 사업의 실적 정상화가 맞물릴 경우 수익성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에는 마이크로비트의 매출과 이익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고 샤프트와 렌즈연마기도 1분기보다 개선된 성과를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는 주력 사업의 성장세와 기존 사업의 회복 흐름이 함께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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