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아주IB투자, 역대 최대실적…성과보수 증가·스페이스X 투자 영향

  • 숏뉴스
  •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벤처캐피탈(VC) 아주IB투자 가 올해 1분기 81억원의 영업이익에 이어 올해 2분기 3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이익 창출력을 입증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아주IB투자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46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은 우수한 펀드 성과에 따른 성과보수 증가와 스페이스X의 평가이익 반영 등에 따른 결과다. 코스닥 지수 약세와 투자심리 위축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포트폴리오 기업의 상장과 우량자산 지분가치 상승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된 것이다.


아주IB투자는 펀드결성도 적극 추진하며 운용자산(AUM)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12월 1차 결성한 '아주좋은제4호PEF'를 지난 3월 3160억원으로 멀티클로징(2차 결성)했으며, 프로젝트펀드인 '아주이브릿지펀드(1464억원)' 등을 신규 결성했다. 또 국민성장펀드 1차 운용사(GP)로 선정돼 하드캡 2000억원을 목표로 '아주좋은 초격차 스케일업 2.0 펀드' 결성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기준 AUM은 2조5000억원 수준으로 올랐다.


포트폴리오 기업의 상장 성과도 있었다. 항암제 및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사 ' 카나프테라퓨틱스 ',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 아이엠바이오로직스 ',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 기업 ' 메쥬 ' 등 3개사가 올해 상반기 상장에 성공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상장 파이프라인이 대기 중이다. 지난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헬스케어', 지난 12일 패션 물류 플랫폼 '딜리셔스'가 상장했으며,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공간정보 AI 기업 '다비오', 특수 정밀화학 기업 '피지티', 오가노이드 기반 정밀의료 기업 '엠비디' 등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넥스아이'도 하반기 중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으로, 하반기에만 10여개 이상의 포트폴리오 기업이 IPO 절차를 밟으며 회수 가시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도 다수의 포트폴리오 기업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국내 대표 톱 티어 VC로서 흔들림 없는 이익 창출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회수와 신규 투자를 통해 주주와 출자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