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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에이, 상반기 매출 4423억원…전년比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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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에이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47.3% 증가한 4423억원을 기록했다.



18일 디와이에이에 따르면 상반기 영업이익은 영업이익 208억원, 당기순이익 18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이며, 당기순이익은 328.6%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 성장은 주요 고객사의 신차 판매 확대와 신규 차종 양산이 이끌었다. EV5를 비롯한 전용 전기차 라인업 확대와 셀토스 판매 증가에 더해 기아의 첫 전용 목적기반차량(PBV)인 PV5의 초기 판매 호조가 관련 부품 수요 확대로 이어졌다.


연결 기준 상반기 순이익은 180억원으로 전년 동기 42억원 대비 328.6% 증가했다. 영업외손익 개선 등이 반영되면서 세전이익 역시 전년 동기 73억원에서 21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실적 개선세는 별도 기준에서도 이어졌다. 별도 기준 순이익은 1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79억원 대비 129.0% 증가했으며, 세전이익은 2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109억원 대비 94.6% 성장했다.


수익성 개선과 함께 주요 재무지표도 개선됐다. 상반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704.3%로 지난해 말 744.7% 대비 약 40.4%포인트 낮아졌으며, 유동비율은 같은 기간 43.8%에서 56.7%로 상승했다.


별도 기준 재무지표도 같은 흐름을 보였다. 상반기 말 부채비율은 699.0%로 전년 말 737.0% 대비 38.0%포인트 하락했으며, 유동비율은 43.9%에서 56.8%로 12.9%포인트 상승했다.


디와이에이 관계자는 "상반기는 주요 고객사의 판매 호조와 신규 차종 양산 확대가 맞물리며 생산 물량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도 기존 주력 차종의 안정적인 물량을 기반으로 신규 차종 생산 확대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생산 효율화와 원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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