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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폴리텍, 주주환원 위해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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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폴리텍이 주주환원을 위한 배당가능이익 확보에 나섰다.


S&K폴리텍은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안건은 다음달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승인받을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현금배당,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 실행을 위한 배당가능이익 확보 목적이다. 지난 6월 480억원 규모 유휴 공장 매각으로 대규모 차익 인식에 따라 내년부터는 배당가능이익이 발생하지만 선제적으로 충분한 주주환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특히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한 배당은 절세효과로 실질 배당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전장부품 전문기업 선진엔지니어링과의 합병에 맞춰 사명도 S&K글로벌로 변경한다. 선진엔지니어링 흡수 합병으로 사업구조가 변화된 만큼 자회사 캐프를 포함해 전체 그룹 사업군들을 포괄하고 해외 시장 확대 의지를 담았다.


S&K폴리텍 관계자는 "배당, 자사주 매입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한 이익잉여금 전환을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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