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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그룹,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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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그룹이 지난 21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24일 엘리스그룹에 따르면 이번 상장에서 222만2000주를 공모할 계획이며 희망 공모가는 7만400원~9만500원이다. 총 공모 금액은 1564억 원~2011억 원으로 예상된다. 수요예측은 다음 달 9일~15일 진행되며 일반 청약은 다음 달 18일~21일 진행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엘리스그룹은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풀스택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주요 사업 영역은 크게 인공지능 전환(AX)과 AI클라우드로 구분된다. AX의 경우 ▲산업별 AX 솔루션 ▲전 연령 AI 인재 양성을 위한 플랫폼인 '엘리스LXP' ▲AI 에이전트 및 기업 AX 솔루션 'Helpy' 시리즈가 있다. AI 클라우드의 경우 대규모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 및 활용할 수 있는 ▲AI 클라우드 인프라(AI PMDC, ECI) ▲엘리스AI클라우드 등이 있다.


향후 엘리스그룹은 IPO 공모자금을 활용해 AI 인프라 및 클라우드 기술 초격차를 확보할 방침이다. 수도권 및 권역별 지역 거점에 대한 신규 인프라 투자를 늘리고 차세대 GPU 전용 고도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미국·싱가포르·일본 법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AI PMDC 수출 및 AX 솔루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이사는 "고성능 AI 클라우드부터 산업별 AX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파트너'로서 그간 구축해 온 선제적 인프라 투자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고성장 구간에 진입했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국내 소버린 AI 인프라 주도권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네오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는 독보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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