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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대 반등…코스닥은 여전히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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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코스피서 순매수 전환
코스닥에선 순매도 지속

썝蹂몃낫湲 연합뉴스

26일 코스피 지수가 전날 대비 1% 넘게 반등하며 장 초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반면 코스닥은 여전히 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관망세가 짙은 분위기다.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1.15% 오른 6820.61을 기록했다. 장 초반 약보합 출발 이후 6710.71까지 밀렸지만 오후 들어 분위기가 전환되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각각 1017억원, 789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조360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다. 보험(6.42%), 전기·가스(5.99%), 건설(5.59%), 일반서비스(4.30%), 기계·장비(3.39%), 유통(3.39%), 오락·문화(2.74%), 음식료·담배(1.87%) 전기·전자(1.75%) 등의 순서로 상승 폭이 컸다. 운송·창고(-2.91%), 금속(-2.18%), 운송장비·부품(-1.78%) 등은 내렸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0.29% 떨어진 824.77로 개장한 뒤 여전히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오후 2시31분 기준 전날 대비 0.35% 떨어진 824.27을 나타냈다. 개장 직후 기록한 829.66을 고점으로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여전히 순매도를 유지하고 있다. 각각 1785억원, 106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만 2781억원을 순매수했다.


하락 업종이 더 많았다. 기계·장비(-1.19%), 종이·목재(-1.00%), 화학(-0.98%), 통신(-0.92%), 운송장비·부품(-0.83%), 전기·전자(-0.79%) 등의 순서였다. 반면 금속(2.64%), 오락·문화(2.13%), 섬유·의류(2.00%) 등은 올랐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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