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는 28일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일본 도쿄에서 스케일업 팁스 기업 10개사와 함께 '글로벌 밋업(Korea Scaleup Springboard, Tokyo)'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딥테크 중심의 참여 기업이 일본 시장에 진출하고 현지 투자 및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VC협회는 사전 심사를 거쳐 글로랑, 딥인사이트, 리얼시큐, 에버엑스, 에이비스, 입셀,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피치에이아이, 필상 등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현지에서는 도쿄 이노베이션 베이스(TiB) 방문, 선배 기업과의 좌담회,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세미나, 현지 기업설명회(IR) 및 밋업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현지 심사역 및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자리에는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 글로벌브레인 등 일본 VC·CVC 및 법률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해 기업의 사업성을 깊이 있게 검토했다.
협회 관계자는 "밋업 종료 후 참여 기업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현지 투자사와의 후속 미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케일업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VC협회, 한국벤처투자가 공동 운영하는 투자연계형 기술개발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