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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박창호 대표 보유 배정권리의 120% 초과청약…책임경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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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콘 전문기업 SG (에스지이)는 박창호 대표이사가 현재 진행 중인 유상증자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박 대표이사는 보유 중인 배정물량의 120%를 청약했다. 청약 가능한 최대 수준으로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냈다.


SG는 현재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수도권 생산거점 확대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외사업 투자, 원재료 확보 등 주요 성장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생산·공급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도로 인프라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 대표이사는 "유상증자 초과청약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향후 사업 확대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결정했다"며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주요 성장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입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이사는 앞서 배정받은 신주인수권 가운데 일부 권리 변동 이후 현재 70%를 보유 중이다. 보유 물량에 대해서는 초과청약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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