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산업 이 국립대구과학관 특별전에 참여해 자동차 부품 기술력을 알리고 로봇·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인다.
평화산업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열리는 제7회 산업과학기술사 특별전 '드라이빙 더 퓨처(Driving the Future)'의 전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대구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온 기업과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화산업은 이날 오후 2시 개막을 시작으로 약 139일간 주요 자동차 부품과 미래 산업 관련 기술을 전시한다.
전시 4존에서는 평화산업의 주요 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대표 제품인 엔진마운트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개발해 장영실상을 받은 에어서스펜션을 전시한다. 여기에 로봇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관련한 시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기존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로봇과 AI 등 미래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과정도 소개할 예정이다.
'드라이빙 더 퓨처'는 자동차 산업과 엔진 과학, 대구 뿌리산업, 자동차를 만든 사람들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우리나라 최초 고유모델의 계보를 잇는 '포니2'와 국내 최초 독자 개발 자동차 엔진인 '알파엔진' 등을 통해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사를 조명한다. 전동화와 AI, 자율주행 등 미래 자동차 기술로 이어지는 변화도 함께 다룬다.
평화산업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평화산업이 축적해온 자동차 부품 기술과 함께 로봇·AI 등 미래 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는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라며 "대구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발전 과정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