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모빌리티 인프라 전문기업 에스트래픽 이 글로벌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에 나선다.
에스트래픽은 오는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 강원권 대표사로 참가해 미래 도시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AI 기반 도시운영 컨트롤타워 모델'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스트래픽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총사업비 1981억 원 규모의 'AI 특화 시범도시(K-AI CITY)' 프로젝트를 이끌며, 기존 교통 시스템 통합(SI) 기업에서 '글로벌 AI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6월 선정된 '원주형 K-AI CITY'는 교통·주거·재난안전·헬스케어 등 도시 전반에 인공지능을 이식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민간 컨소시엄 대표사(PMO) 및 스마트시티(Smart City) 통합 운영체계' 총괄을 맡은 에스트래픽은 파편화된 AI 기술과 현장 데이터를 하나로 묶어,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선 'AI 기반 의사결정 컨트롤타워(도시지능센터)'를 구축하는 핵심 두뇌 역할을 수행한다.
에스트래픽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바트(BART), LA 메트로(Metro) 등 차세대 요금징수 시스템 연쇄 수주로 입증된 북미 시장 기술력과, 최근 LS 일렉트릭의 철도신호 사업부 인수로 한층 견고해진 철도신호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더해, 향후 AI 신사업과의 시너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압도적인 운영 역량을 증명해, 이번 사업을 향후 공공 및 글로벌 인공지능 전환(AX) 시장 진출의 표준 모델로 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