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 창출
미래세대 성장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KB증권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Bravo Beaver)'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초록우산'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KB증권과 초록우산은 지난해 8월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브라보비버 제품을 기부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이번 기부 물품은 그래놀라&요거트보울, 너츠(견과류)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고 있는 서울권역 다문화가정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KB증권은 2023년부터 브라보비버 제품을 구매해 다양한 복지기관에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다. 2024년에는 4개 복지기관에 약 2억600만원, 2025년에는 4개 복지기관에 약 3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지난 6월에는 만18세 이후 보호종료돼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건강 먹거리를 전달한 바 있다.
박찬경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 센터장은 "이번 기부는 장애인 사업장에서 생산한 의미 있는 제품을 통해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현한 뜻깊은 후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증권 박성천 브랜드전략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