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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리츠, ARS 협의기간 1개월 추가 연장…"채권자 협의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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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글로벌리츠 자율적 구조조정 협의 기간이 다음 달 중순으로 재차 연장됐다.


14일 제이알글로벌리츠 관계자는 "서울회생법원이 자율구조조정프로그램(ARS)의 협의 기간을 내달 14일까지 1개월 추가 연장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당초 ARS 협의 기간은 이날 만료될 예정이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이 개시 전 조사위원으로 선임한 삼일회계법인은 오는 28일까지 채권자 협의를 위한 실사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공모사채권자들에게 ARS 진행 상황 및 사채권자 집회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전용 홈페이지도 최근 개설됐다.


제이알글로벌리츠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채권자 정보를 등록하면 관련 정보는 물론 향후 열릴 사채권자 집회에서 편리하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ARS 제도는 회생 절차 개시 전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일정 기간 보류하고, 그 사이 회사가 자율적으로 채권단과 협의를 완성하면 회생절차 개시신청 취하를 통해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면 ARS를 졸업하고, 정상적인 경영이 가능해진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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