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자금형 ETF 수요 높아지는 중"
신한자산운용의 '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전날 21일 기준 이 상품의 순자산은 1조411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 및 CD91일 금리가 3.1~3.2% 수준에서 형성되는 가운데, 이 상품의 최근 3개월 기준 연환산 수익률 3.41%를 기록하며 주요 단기금융 상품(MMF, KOFR, CD 91물 등) 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ETF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신용등급 A- 이상), 기업어음(A2- 등급 이상)의 우량한 단기 금융상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금리변동에 따른 변동성을 낮춰 안정적으로 운용하며 저평가 우량 종목 발굴 등을 통한 추가 이자수익 확보로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KOFR(무위험지표금리), CD(양도성예금증서)금리 추종형 등 대부분의 단기자금형 ETF가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것과 달리,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ETF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적립금의 100% 투자가 가능하다. 연금계좌뿐만 아니라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서도 활용도가 특히 높다.
허익서 신한자산운용 채권 ETF 운용팀장은 "최근 국내외 증시가 뚜렷한 방향성 없이 박스권 등락을 이어가고 금리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여유자금의 도피처로서 효용이 큰 단기자금형 ETF에 대한 투자자 수요가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며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ETF는 철저한 크레딧 분석을 기반으로 우량 단기물에 분산 투자해 금리 변동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잔존만기가 짧아 가격 변동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고, 거래소에서 언제든 매매할 수 있어 투자 시점과 회수 시점을 투자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단기 자금 관리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채권 ETF 라인업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