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최다 추천 브랜드 등극
올해 美 쿡탑 점유율 18.6%로 급상승
LG전자의 인덕션 '쿡탑'이 가전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의 대표 소비자 매체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으며 주방가전 분야에서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미국 최대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최고의 인덕션 쿡탑 7종' 목록에 자사 제품 3종의 이름을 올리며 최다 선정 브랜드에 등극했다.
최고점인 99점을 받은 'LG 스튜디오 쿡탑'이 전체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96점을 기록한 'LG 쿡탑'이 2위로 뒤를 이었다. 컨슈머리포트는 고온과 저온 조리 성능의 탁월함, 사용자 만족도 및 제품 신뢰도를 높이 평가했으며, 써마도어와 제너럴일렉트릭(GE)의 프리미엄 브랜드 카페 등 미국 현지 유수의 브랜드들을 제쳤다고 전했다.
2010년대 초반 미국 쿡탑 시장에 본격 진출한 LG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장 입지를 빠르게 키워왔다.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에 따르면 LG전자의 미국 쿡탑 시장 매출 점유율은 지난해 13.8%에서 올해 18.6%로 급등하며 전체 2위 자리에 올라섰다.
미국 쿡탑 시장 규모는 올해 약 200억달러(약 27조원) 수준에서 연평균 7% 성장해 2033년에는 약 320억달러(약 44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LG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빌트인 및 주방가전 시장을 겨냥해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글로벌 주방가전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