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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2026년도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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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오는 11월까지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썝蹂몃낫湲 6일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들이 ‘2026년도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예탁원

6일 예탁원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증권회사에서 실물주권을 인출한 후 본인의 이름으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은 주식(실기주)으로부터 발생한 실기주과실(배당금, 배당주식, 무상주식 등)은 올해 9월 말 기준 대금 약 451억원(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액 286억원 포함), 주식 약 232만주에 달한다.


예탁원은 실기주과실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2018년부터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추진해왔다. 실기주과실 조회 및 반환 방법을 지속적으로 안내해왔으며, 그 결과 최근 5년간 실기주주에게 실기주과실주식 8만300주와 실기주과실대금 약 45억30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예탁결제원과 국내 증권회사들이 함께 실기주과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투자자들이 잊고 있던 실기주과실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증권회사에 과거 해당 증권회사를 통해 출고된 실기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증권회사는 해당 투자자가 실기주과실을 확인하고 반환을 청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는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4개 증권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투자자 대상 홍보를 한층 강화한다. 공동 홍보에 참여하는 4개 증권회사는 최근 10년간 실기주식 출고 규모와 실기주과실 반환 실적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캠페인 기간 자체 온·오프라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기주과실 조회 및 반환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증권회사에서 실물주권을 인출한 후 본인 명의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은 투자자는 예탁원 홈페이지의 '실기주과실 조회 서비스'를 통해 본인에게 지급되지 않은 실기주과실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예탁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증권회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투자자들이 잊고 있던 숨은 금융자산의 반환을 활성화해 국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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