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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ETF 연금술사' 가이드북 발간…유튜브 세미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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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운용·인출 3중 절세 전략안내
연령대별 ETF 포트폴리오
연금 활용 KODEX ETF 22종 엄선
7일 오후 6시 유튜브 웹세미나 개최

삼성자산운용은 연금 투자자들이 성공적인 장기 투자를 이어가고 최적의 절세 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 돕는 4분기 연금투자 가이드북 'ETF 연금술사(年金術師)'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비금속을 황금으로 바꾸려 했던 중세 연금술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했다. 오늘날 투자자들에게 진정한 연금술은 적은 돈을 꾸준히, 오래 굴려 자산을 크게 불려 나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성공적인 연금술의 기본 재료를 화려한 개별 종목이 아닌 '계좌'와 'ETF'로 정의하며, 같은 돈을 투자하더라도 어떤 그릇(계좌)에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최종적으로 손에 쥐는 자산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이드북은 총 6개 장으로 이뤄져 있다. 세부적으로 ▲연금술의 재료(계좌 선택) ▲연금술의 매력(납입·운용·인출 3중 절세) ▲연금술사의 공방(연금 적립기·인출기 실전 Q&A) ▲연금술의 재료 도감(ETF 기초와 투자 원칙) ▲연금술사의 제조법(연령대별 ETF 포트폴리오) ▲연금술사가 고른 재료(KODEX ETF 22종) 등 연금 투자의 모든 것을 한눈에 알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현장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현실적인 고민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냈다. '연금 적립기'에 맞벌이 부부의 납입 순서, ISA 만기 자금의 연금 계좌 이전, 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수 없는 ETF 등을 다뤘다.


'연금 인출기'에서는 퇴직금을 일시에 받는 경우와 연금으로 수령할 때 세금 차이, 사적연금 연 1500만원 기준 관리법 등을 설명한다. 앞서 큰 호응을 얻었던 자녀 명의 연금저축 계좌 활용법과 유기정기금 증여 방식도 함께 다뤘다.


생애주기에 맞춘 연령대별 포트폴리오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투자 기간이 넉넉한 20대에게는 미국 S&P500 등 대표지수를 중심축으로 AI 테마 비중을 높인 '성장형'을, 30~40대에게는 성장을 이어가되 월배당과 자산배분, 원자재를 섞어 균형을 맞춘 '밸런스형'을 추천했다. 현금흐름이 중요해지는 50대 이후에는 월배당 ETF 비중을 40%까지 높이고 초단기 채권을 더해 변동성을 억제하는 '안정형'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이와 더불어 활용하기 좋은 대표지수, AI 테마, 월배당, 자산배분, 채권, 원자재 등 6개 유형의 KODEX ETF 22종도 상품별 특징과 함께 수록했다. 가이드북은 삼성자산운용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짧게는 몇 년부터 길게는 몇십년까지 이어지는 연금 투자는 세금을 줄이는 구조를 먼저 만들고 나에게 맞는 ETF를 장기 투자하여 시간과 축적의 복리 효과를 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적립기를 지나 인출기를 맞이하는 연금 투자자들이 확대되면서 이들의 가장 큰 고민과 해법들을 이번 연금술사 책자에 새롭게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는 KODEX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이드북 발간 기념 라이브 웹세미나를 진행한다. 계좌별 절세 전략과 포트폴리오 등 책자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할 예정이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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