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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 발행주식 4.4% 규모 152만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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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뷰티 기업 브이티코스메틱( 브이티 )이 약 198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한다. 전체 발행주식의 4.4%에 해당하는 규모로, 최근 장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과 기존 보유분을 모두 소각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브이티는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이번에 소각되는 자기주식은 총 152만5358주다. 이는 현재 발행주식의 약 4.4%에 해당한다.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에서 줄어든 3341만6480주가 된다.


소각 대상은 브이티가 보유한 자기주식 전량이다. 구체적으로 지난 8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한 약 1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과 지난해 12월 31일 이전에 취득한 약 48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이 포함됐다. 전체 소각 규모는 약 198억원이다.


브이티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유통 주식 수를 줄이고 주주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규 취득분뿐 아니라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까지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주주환원 의지를 강조했다.


브이티 관계자는 "이번 소각은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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